생활용품
뉴썬 핸디형 스팀다리미 NS-ST1000W
ITSHOWROOM
2020. 4. 4. 00:10
상품명 : 뉴썬 핸디형 스팀다리미, NS-ST1000W, 혼합 색상
가격 : 39,900원 (2020년 04월 03일 기준)
뉴썬 핸디형 스팀다리미, NS-ST1000W, 혼합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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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4.5개
리뷰 개수 : 47건 (최고 : 65%, 좋음 : 25%, 보통 : 4%, 별로 : 2%, 나쁨 : 4%)
긍정적 리뷰 : 별점 5개 (2020.01.30) | 부정적 리뷰 : 별점 1개 (2020.02.01) |
원래 쓰고 있던 핸디형 스팀 다리미가 있는데 용량이 적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던 차였는데, 다른 제품을 쓸 기회가 생겨서 구입해봤어요. • 포장 • 스티로폼 포장이 되어 있어서 웬만한 충격엔 끄떡 없을 듯 싶어요. 먼저 구입한 제품은 그냥 박스에 종이로 고정시키는 것만 들어있었거든요. 박스에 오픈 씰도 붙어와서 마음에 들어요. 내가 재포장 제품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걱정 안해도 돼요. • 디자인 •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 있는 디자인이라 미적인 부분에도 만족하지만 활용성이 좋은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 정말 한손에 쏙 들어와요. 바디가 가벼워도 그립감에 따라 무게감이 더 느껴지는 제품이 있는데 이건 안정적으로 손에 착 감기니까 다림질 하는 내내 손목 아프지 않게 다릴 수 있었어요. 색도 흰색이라 어느 인테리어든 잘 어울릴거라 생각해요. (처음 뵜을 때 무드등이나 가습기인 줄 알았어요. ㅎㅎ) 사용할 땐 목을 밑으로 돌려꺾어(?) 주시고 사용 안할 땐 세워 놓으면 되니까 편한 것 같아요. • 구성품 • 앞에 떼었다 붙일 수 있는 탈부착 클립이 3개 들어 있어요. 주름 잡을 수 있는 클립, 옷감을 쓸어 줄 수 있는 솔 브러쉬, 섬세섬유에 적합한 패브릭 브러쉬 이렇게 용도에 맞게 쓸 수 있어요. 옷관리에 좀 더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시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용량 • 물 320 ml 들어가요. 먼저 산 제품이 120~130 ml 정도 들어가는 것 같은데 제가 꼼꼼히 다리는 편이라 셔츠 1.5개정도 다리면 물이 떨어지더라구요. 보통 셔츠나 블라우스는 주말에 모아서 다리는데 1-2개 다릴 때마다 물 갈아주는 게 좀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품은 3-4개는 거뜬히 다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해요. (다리는 습관/선호도에 따라 6-7개도 가능 할 것 같아요. 설명엔 18-32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나와있어요.) • 후기 • - 일단 줄이 길어서 마음에 들어요. 얼추 2미터는 되는 길이에요. 기기 특성상 움직임이 많은데 선이 짧으면 그게 그렇게 불편하더라구요. 플러그가 내가 원하는 쪽에 항상 있는 것도 아니구요. 2미터면 아마 충분히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은 길이라고 생각해요. - 같은 맥락에서 뒤에 선 나오는 부분? 여기를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여기가 볼(?)처리가 되어있어서 움직임이 자유로워요. 먼저 쓰던 제품은 본체 사이드에 달려있어서 가끔 걸리적 거리거나 움직임이 꼬일 때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 세워놓을 수 있어서 좋아요. 바닥에 눕히거나 옆으로 세워두는 건 스팀이 바닥을 향해서 껏다켯다를 반복하거나 잘못하면 화상 위험도 있는데 이건 안정감 있게 세워 놓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 성능은 스팀 다리미라는 거 감안하면 만족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일반 다리미로 낼 수 있는 빳빳한 칼주름은 불가능해요. 얇은 셔츠, 블라우스, 면소재를 주로 사용하실 분이라면 만족하면서 쓰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소독/냄새 뺄 용도로 생각하시거나, 큰주름만 핀다 생각하면 만족하실거고 두꺼운 면이나 린넨제품에 사용하실 요량이시면 그리 만족하지 못할 것 같아요. 이건 어떤 스팀 다리미를 가져와도 똑같을 거라 생각해요. 이미 3-4가지는 써본 입장에서는 그래요. 스팀 다리미의 한계에요. ㅜㅜ - 한가지 팁이 있다면 전원 키고 바로 사용하시지 마시고 2-3분 물 튀길 시간을 좀 주시고 사용하세요. 처음 분출구에서 물 뿜는 것도 제가 써본 스팀 다리미에선 다 똑같더라구요. 그냥 처음에 물 튀기는 거 나두시고 잠잠해지면 그 때부터 사용하는 거 추천드려요. • 결론 • 추천대상, - 칼주름보단 간단히 큰주름 위주로 펴주고 냄새 빼기 원하시는 분, - 예쁜 디자인의 스팀 다리미를 찾으시는 분, - 여러가지 클립을 사용해서 옷 관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기 원하시는 분, - 한번에 4개 정도의 셔츠 다림을 선호하시는 분 제생각엔 이런 분들이라면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 핸디형 스팀다리미 구매후기 입니다. 그동안 필*스 다리미를 써오다 고장이났는데 동생이 다림판이 없이 편하하게 쓴다고 해서 핸디형 스팀다리미를 구매했여요. 우선 디자인은 모니터로 보던것보다 실물을 받아 보니 이쁘네요. 생각보다 사이즈도 작고 가벼워서 쓰기도 편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옷을 다려 놓았을때 느낌이 뭔가 좀… 부족한거 같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물통이 작아 남편 셔츠 5벌정도 다리니 보충을 해야 했네요 상세페이지에는 5~7 벌이라고 되어 있고 대용량 물통이라고 되어 있어 기대가 컸었는데… 그리고 다림판 없이 옷걸이에 걸어서 다리니 .. 편하긴 한데 뭔가 짱짱하게 다려진 느낌이 없다고 할까…. 물론 이건 다림판을 대고 다려 썼기때문에 더 만족하는 못한걸수도 있지만… 내가 느끼는 부분이 뭔가 부족한 느낌…. 이건모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니까… 참고만 하세요 그리고 전원을 키고 예열을 해야 하는건 정말이지 별로 인것 같아요. 전에 쓰던 필*스 다리미는 예열 같은거 필요없이 다렸었는데…. 물론 그건 스팀다리미는 아니였지만요. 처음으로 옷을 다리려 할때는 전기코드를 꼽고 바로 버튼을 눌렀더니 뭔가 튀는 소리 같은게 나면서 물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다 시간이 좀 지나니 스팀이 나오기 시작 했구요. 정말이지 첨엔 깜짝 놀랐음. 사용설명서를 보니 스팀다리미는 예열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이 다리미 뿐만 아니라 다른 스팀다리미도 그건 마찬가지라고…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이왕 만들어 팔거면 사용하는 사람 편하게 예같은거 없이 쓸수 있게 만들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건 상세페이지에도 크고 잘보이게 써놓고 박스에도 크게 써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상세페이지에 써있고, 설명서에도 써있지만 누가 잘보나요. 암픈 편해서 일단을 좀더 써보기로 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네요. |
별점 5개 (2020.01.30) | 용량 넉넉하고 제기능 다 하는 스팀 다리미 원래 쓰고 있던 핸디형 스팀 다리미가 있는데 용량이 적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던 차였는데, 다른 제품을 쓸 기회가 생겨서 구입해봤어요. • 포장 • 스티로폼 포장이 되어 있어서 웬만한 충격엔 끄떡 없을 듯 싶어요. 먼저 구입한 제품은 그냥 박스에 종이로 고정시키는 것만 들어있었거든요. 박스에 오픈 씰도 붙어와서 마음에 들어요. 내가 재포장 제품을 받은게 아닌가 하는 걱정 안해도 돼요. • 디자인 •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 있는 디자인이라 미적인 부분에도 만족하지만 활용성이 좋은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 정말 한손에 쏙 들어와요. 바디가 가벼워도 그립감에 따라 무게감이 더 느껴지는 제품이 있는데 이건 안정적으로 손에 착 감기니까 다림질 하는 내내 손목 아프지 않게 다릴 수 있었어요. 색도 흰색이라 어느 인테리어든 잘 어울릴거라 생각해요. (처음 뵜을 때 무드등이나 가습기인 줄 알았어요. ㅎㅎ) 사용할 땐 목을 밑으로 돌려꺾어(?) 주시고 사용 안할 땐 세워 놓으면 되니까 편한 것 같아요. • 구성품 • 앞에 떼었다 붙일 수 있는 탈부착 클립이 3개 들어 있어요. 주름 잡을 수 있는 클립, 옷감을 쓸어 줄 수 있는 솔 브러쉬, 섬세섬유에 적합한 패브릭 브러쉬 이렇게 용도에 맞게 쓸 수 있어요. 옷관리에 좀 더 신경쓰시는 분이라면 만족하시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용량 • 물 320 ml 들어가요. 먼저 산 제품이 120~130 ml 정도 들어가는 것 같은데 제가 꼼꼼히 다리는 편이라 셔츠 1.5개정도 다리면 물이 떨어지더라구요. 보통 셔츠나 블라우스는 주말에 모아서 다리는데 1-2개 다릴 때마다 물 갈아주는 게 좀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품은 3-4개는 거뜬히 다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해요. (다리는 습관/선호도에 따라 6-7개도 가능 할 것 같아요. 설명엔 18-32분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나와있어요.) • 후기 • - 일단 줄이 길어서 마음에 들어요. 얼추 2미터는 되는 길이에요. 기기 특성상 움직임이 많은데 선이 짧으면 그게 그렇게 불편하더라구요. 플러그가 내가 원하는 쪽에 항상 있는 것도 아니구요. 2미터면 아마 충분히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은 길이라고 생각해요. - 같은 맥락에서 뒤에 선 나오는 부분? 여기를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여기가 볼(?)처리가 되어있어서 움직임이 자유로워요. 먼저 쓰던 제품은 본체 사이드에 달려있어서 가끔 걸리적 거리거나 움직임이 꼬일 때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 세워놓을 수 있어서 좋아요. 바닥에 눕히거나 옆으로 세워두는 건 스팀이 바닥을 향해서 껏다켯다를 반복하거나 잘못하면 화상 위험도 있는데 이건 안정감 있게 세워 놓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 성능은 스팀 다리미라는 거 감안하면 만족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일반 다리미로 낼 수 있는 빳빳한 칼주름은 불가능해요. 얇은 셔츠, 블라우스, 면소재를 주로 사용하실 분이라면 만족하면서 쓰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소독/냄새 뺄 용도로 생각하시거나, 큰주름만 핀다 생각하면 만족하실거고 두꺼운 면이나 린넨제품에 사용하실 요량이시면 그리 만족하지 못할 것 같아요. 이건 어떤 스팀 다리미를 가져와도 똑같을 거라 생각해요. 이미 3-4가지는 써본 입장에서는 그래요. 스팀 다리미의 한계에요. ㅜㅜ - 한가지 팁이 있다면 전원 키고 바로 사용하시지 마시고 2-3분 물 튀길 시간을 좀 주시고 사용하세요. 처음 분출구에서 물 뿜는 것도 제가 써본 스팀 다리미에선 다 똑같더라구요. 그냥 처음에 물 튀기는 거 나두시고 잠잠해지면 그 때부터 사용하는 거 추천드려요. • 결론 • 추천대상, - 칼주름보단 간단히 큰주름 위주로 펴주고 냄새 빼기 원하시는 분, - 예쁜 디자인의 스팀 다리미를 찾으시는 분, - 여러가지 클립을 사용해서 옷 관리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하기 원하시는 분, - 한번에 4개 정도의 셔츠 다림을 선호하시는 분 제생각엔 이런 분들이라면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
별점 5개 (2020.01.30) | 외형 보이는 바와같이 미니멀합니다. 고개를 힌지가 있어 꺽는게 아니라 회전시키는 방식입니다. 여러 스팀다리미를 거쳐왔지만 잡는 부분이 아주 슬림한 제품은 없더군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손이 여자치고는 아주 큰편인데 (가끔 외로운 여자분들이 대리만족하면서 잡습니다. joke~) 잘 잡을 정도였으니 손이 아담하신분들은 아귀가 좀 아프실 수도있어요. 하지만 핸디형 스팀다리미가 거의 그렇습니다. 바닥에 놓기에 물이없어도 너무나 안정적입니다. -------------------------------------------------- 사용기능 전원을 연결하면 붉은 인디케이터가 나오는데 변화는 없네요. 그냥 20초 정도 기다리다 사용하면 될듯합니다. 한번누르면 켜지고 다시 누르면 꺼지는데 문제는 그것마저도 인디케이터가 없습니다. 그냥 소리로 짐 작.......;;;;;; -------------------------------------------------- 소음 스팀계열 다리미,청소기 등등을 사용하면 나오는 취~~~~~잌 !! 소리가 나는데 그와는 별도로 우~~~~웅 소리도 나서 좀 놀랬네요. (저만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무튼 사용엔 문제없었습니다. ------------------------------------------------ 물통 320ml 로 셔츠 몇장을 다릴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저는 티셔츠 한장 다리니 물이 1/2 정도 남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미니미 스팀다리미도 다 마찬가지였으니 어쩌면 제가 사용하는 방식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증류수등을 사용하면 물이 샌다고 하네요. 스팀청소기에도 같은 말이 적혀있는데 정수기 물정도는 괜찮나봅니다. ------------------------------------------------- 다림질 핸디 스티미중엔 칭찬받을만 합니다. 이것때문에 별점 준겁니다. ** 이 제품이 세일하기전엔 8만원대이고 세일해서 4만원대인데 다림질이 잘되서 만족하지만 8만원대에 구매했다면 외관과 그외 구성하는 기능이 좀 아쉬웠을것같네요. 세일해서 다행입니다 ㅋ |
별점 4개 (2020.01.30) | 예열시 잔수가 많이 떨어져서 아쉽지만 쓸만합니다^^ 빠르게 로켓배송으로 받아 본 물품 구매후기 작성하겠습니다. 구매시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핸디형 스팀다리미 입니다. 예전에 15여년전 쯤 유명 브랜드 스팀다리미 스탠드 거치형을 써봤었는데, 당시에 성능은 둘째 치고 긴 줄과 또 코드선 및 보관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굉장히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그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는 몇번 사용하지 않은 채 방치되다가 이사때 버려졌죠 ㅜ 이번 스팀다리미는 핸디형이라 굉장히 크기가 작고 무겁지 않아서 사용이 용이합니다. 포장박스안에 스티로폼으로 완충이 잘 돼서 도착했구요. 세가지 솔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물통에 물을 넣고 예열을 조금 기다리는데, 이때 물이 끓으면서 바닥으로 많이 튑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조심하셔야 할 것 같네요. 아이들이 없는 빈 방에서 혼자 작업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예열이 끝나고 난 후 남편의 여름 셔츠를 다려봤습니다. 생각보다는 주름이 잘 펴지네요^^ 다만 잔수가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셔츠에도 물방울이 조금씩 묻습니다만, 원래 모든 스팀다리미 특성상 수증기가 나오면서 잔수가 맺히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네요. *총평 간단하게 다림질을 할때 사용하기 편하지만 칼주름이 필요한 두꺼운 면셔츠나 정장용 바지의 주름을 잡기엔 조금 무리가 있네요. 또 아이들이 있는집은 사용시 각별히 유의 하셔야 겠습니다. 이외에 가벼운 외출복, 및 블라우스, 스카프 등 빠르게 주름을 펼때는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
별점 3개 (2020.02.09) | 예쁜 스팀다리미. 집에 핸디형 스팀다리미가 있지만, 뉴썬 핸디형 스팀다리미는 예뻐서 데려왔습니다.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지만 외형이 제 스타일이라서 참고 사용 중입니다. 1. 제품 특징 1) 패키지 - 보호 종이 커버에 싸여 흠집 난 것 없이 깔끔하게 배송되었습니다. - 패키지에 있는 설명서에는 간단 명료하게 적혀있습니다. >> 기계치여도 쉽게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더군요. 2) 뉴썬 핸디형 스팀다리미 - 핸디형답게 자그마하고 가볍습니다. >> 상세컨텐츠 보고 예상했던 크기보다 작아서 처음엔 놀랐습니다. >> 스팀다리미 바디 자체도 가볍고, 물을 넣고 사용할 때도 가벼워서 손목에 무리가 없더군요. - 얼핏 보면 디자인이 스팀다리미가 아닌 뷰티 디바이저 같습니다. >> 집에 놀러 온 친구가 대충 보다가 ‘이건 각질 제거기야 뭐야’ 했을 정도네요. - 바닥에 놓았을 때 균형 + 안정감 있습니다. - 사용 전에 꼼꼼히 살펴보는데, ’외관상’으로 내구성 있어 보입니다. - 물통은 디자인에 비해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제가 보기엔 작은 편입니다. 2. 실사용 - 스팀다리미 바디 라인이 그립감이 좋아서, 다릴 때 불편하지 않습니다. - 물을 넣고 작동시키면 금방 열감이 올라옵니다. >> 사용하던 보× 제품보다 열감이 약한 느낌을 받았지만,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 레이온 혼방 소재의 셔츠는 잘 다려집니다. 빳빳한 소재의 셔츠는 큰 주름 제거가 어렵더군요. >> 블라우스나 하늘거리는 셔츠 다리기에는 적합하니 참고하세요. >> 저는 바쁜 아침에 셔츠 잔주름 다리는 용으로 사용 중입니다. - 사용 중에 물방울이 자잘하게 새어 나옵니다. 처음엔 제품 불량인 줄 알았네요. >> 계속 사용해보니 어쩔 때는 나오고 어쩔 때는 안 나오고 컨디션에 따라 다르더군요?! 제 것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네요. - 제품 자체에 군더더기가 없어서, 다림질 후에 뒷정리가 간편합니다. |
별점 4개 (2020.02.04) | 욕망의 주부후기 집에 스팀다리미가 있습니다만 너무 크고 사용이 번거로워서 사놓고 10번도 못쓰는 무용지물이 된1인이지만 옷 많이 사고, 주름지는옷을 방치하는 것은 못할 짓이에요 ㅜㅜ 고민끝에 이번에는 방치템이 되지 말자고 사용해보았습니다 후기중에 핸디형 다리미치고 조금 크다는 분들이 있는데 크기는 둘째치고 잡을 때 그립감이 좋지 못해 아쉽다는게 제 평가입니다 그렇지만 물통이 일체화되어 있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디스플레이 그대로 일자형으로 놓을 수 있고, 사용할때는 간편하게 방향을 돌려 편하게 사용또한 가능하니 집에서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여행용으로 들고다닐 분들은 좀 더 작은 사이즈를 들고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설명서와 함께 옷감에 맞는 용도별로 브러쉬가 정돈되어 있는데 저는 아마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아쉬운건 이 구성에 포함된 악세사리들을 수납할 파우치가 없다는건 좀 아쉽습니다. 상자 그대로 정리하기엔 부피가 너무 커요 그럼 사용을 위해 제가 갖고 있는 원피스중 얇은 실크같은 재질의 원피스를 꺼내보았습니다. 구입 후에 다림질을 하지 못해 가로세로로 구김이 막 가있는게 사진상에서 보일만큼 심각했어요 얇은 옷감이라서 다른 브러쉬를 사용해볼까하다가 있는그대로 보여드리고자 그대로 사용해보았습니다! 물통에 물을 반정도만 채웠고 전원코드 연결후 20초면 예열이 된대서 코드를 꼽고 버튼에 불빛들어온걸 확인하는순간 퍼펑 우우웅!!! 하면서 스팀다리미판에서 물이 튀고 소음이..처음에 고장난 줄 알고 서둘러서 코드를 뽑았다가 다른 분들 후기에도 이와같은 말씀이.. 일단 첫 사용이니까 다시한번 코드를 꼽기전에 방향을 미리 꺾어놓고 예열해봤습니다. 다시 물이 퍼펑 튀기는데 위험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옷을 걸어놓고 살살 스팀을 분사해줬습니다 물이 좀 많이 뭍어나오는것 같아도 기존에 사용했던 스팀다리미에서도 비슷한 정도여서 그건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물 떨어짐도 비슷한 것 같구요 가장 주름이 많이 들어갔던 소매와 치마밑단을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스팀을 분사하며 위아래로 가볍게 움직여주니 옷가게에 걸려있던 그 때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옷 한벌을 다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매우 짧았는데 물통의 물은 다 썼더라구요. 많은 옷을 여러벌 다리시는 용도가 아니라 주름진 국소부위를 잠깐 사용해주시는용도로 최적화된 것 같아요 스팀다리미총점은 4점 장점은 1.가볍고 사용이 편하다 2. 저렴한 가격대 예전에쓰던아이는 이가격의3배였어요 3. 예쁜디자인과 간편함으로 자주 손이 갈 것 같다 단점은 1. 여러가지 브러쉬를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2. 그립감은 잠깐 사용할때는 모르지만 장시간 사용시 손이 피로할 것 같다 3. 유선 스팀다리미치고 코드가 짧은 것 같다 4. 처음 예열시에 물이 튀고 소음이 들리는건 무섭다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자주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손이 안갈 것 같다 5. 물통에 물을 비울때 물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구조. 총평- 옷이 아주 많거나 특히 원피스, 스카프, 블라우스 등등 많은 사람들은 전날 간편하게 다려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옷이 엄청 많은 1인이므로 앞으로 좀 더 사용해볼 예정. |
뉴썬 핸디형 스팀다리미, NS-ST1000W, 혼합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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